본문 바로가기

IT 이야기

2017년형 맥북 프로 터치바 13인치 개봉기!


사용 하던 노트북이 오래되고 조금 맛이 가는 바람에 새로운 노트북을 사게 되었습니다. 어떤 노트북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오래 전부터 한번 갖고 싶었던 맥북으로 정했습니다. 조금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네요 ㅎㅎ 이왕 지르는거 조금 더 좋은 모델로 질렀네요. 2017년형 맥북 프로 13인치 터치바 모델 입니다. 사용하던 노트북이 15인치였는데 너무 커서 불편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13인치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지금부터 2017년형 맥북 프로 터치바 13인치 모델 개봉기를 볼까요? 





중국판 맥북 에어, 샤오미 미 노트북 에어

맥북이 너무 비싸다면? 중국의 맥북, 샤오미 미북 프로!

노트북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할 4가지 팁






다른 개봉기들을 봤을 때 이 상자가 제일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깔끔한 디자인에 열기 쉽게 스티커가 붙여저 있습니다. 상단에 보이는 줄(?)을 잡고 뜯으면 상자가 열립니다. 꼼꼼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애플, 고객들에 대한 배려가 보이네요. 



상자를 뜯으면 위 사진처럼 MacBook Pro라고 적혀있는 메인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박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보통은 뽁뽁이 같은 걸로 돌돌 말아두는데 뽁뽁이가 없으니 아주 깔끔해 보이네요. 



포장 상자를 꺼내면 전면에는 이렇게 맥북 프로 그림이 찍혀 있습니다. 애플 특유의 포장 디자인 방법이죠 ㅎㅎ 아주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입니다. 옆면에는 MacBook Pro라고 제품 이름이 적혀있고요, 후면에는 제품 번호 등의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맥북이 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ㅎㅎ 너무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고 딱 적당한 색상입니다. 애플 로고도 예전처럼 빛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금속 재질로 바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빛이 들어오는 반투명 플라스틱 제질보다는 지금의 금속 재질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어디서 얼핏 알루미늄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포장에는 사용자가 쉽게 맥을 꺼낼 수 잇도록 하단에 손잡이가 달려있네요. 사진에 보이는 저 손잡이를 잡아당겨주면 맥이 쏙 빠져나온답니다.



구성품입니다. 맥북, 충전기, 그리고 사용 설명서 이렇게 3가지만 들어가 있네요. 애플의 아쉬운점은성이나 LG 등 처럼 마우스, 가방 등의 사은품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안그래도 비싼데 마우스와 가방 등도 비싸니.... 돈을 많이 잡아먹는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맥을 열면 하얀 보호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보호 방편들이 있네요. 맥을 열면 자동으로 켜지면서 초기 설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언어, 시간, 애플 계정 등 몇가지 설정을 하고 나면 바로 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 설정을 끝나면 이렇게 맥북의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납니다!! ㅎㅎ 터치바가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맥북 프로에 있는 포트들이 모두 USB Type-C 포트라서 USB-C to USB 잭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조금씩 USB들이 Type-C로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래도 USB 3.0이 더 많이 사용되니까요. 미래에는 Type-C가 더 편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맥북 프로를 구매하고 나서 첫번째 포스트네요 ㅎㅎ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조금 불편한 점들이 있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보다 더 편할것 같습니다. 





중국판 맥북 에어, 샤오미 미 노트북 에어

맥북이 너무 비싸다면? 중국의 맥북, 샤오미 미북 프로!

노트북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할 4가지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