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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스마트폰

삼성보다 빠른 폴더블 폰?! Huawei Mate X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X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했었는데요, 내년 2019년에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중국의 Huawei에서도 폴더블 폰을 만들고 있다고 공개했는데요, 삼성보다 빠르게 올해 11월 쯤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속에서만 보던 첨단 기술들이 이제 하나씩 현실에 등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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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튜브 채널 TechConfigurations에서 Huawei의 폴더블 스마트폰 Huawei Mate X 스마트폰의 컨셉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혀있는 스마트폰 모드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요, 대부분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처럼 M자 탈모가 적용되어 있네요.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화면이 커지면서 태블릿 모드가 됩니다. 루머에 따르면 9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될 거라고 하네요. 카메라는 스마트폰 모드일 때 전, 후면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펼친 상태에서는 카메라가 2개 모두 후면에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덕분에 진정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됐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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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완전히 펼치지 않고 일부만 펼치면 랩탑(Laptop) 모드가 된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X와 컨셉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만 삼성 Dex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X와는 달리 Huawei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대처할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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