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그느보드 같은 설치형 블로그들을 한 번씩은 들어봤을 겁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다음 같은 블로그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직접 관리해야 하는데요, 난인도가 올라가는 만큼 자유도도 올라가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더 많은 방문자들과 애드센스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치형 블로그들은 따로 서버가 있어야 하는데요, 대부분 웹 호스팅을 통해서 서버를 구축하죠.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웹 호스팅 서비스들이 유료인데요, 이번에는 무료 웹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닷홈(Dothome)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어떤 블로그가 더 좋을까?
닷홈 웹 호스팅을 통해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구축해 봅시다. 먼저 닷홈 사이트에 들어간 후 상단 메뉴에서 "웹호스팅" 메뉴를 클릭해 줍시다.
닷홈: https://www.dothome.co.kr/
서브 카테고리 중 "무료 호스팅"을 클릭해 줍시다.
원래 닷홈의 무료 호스팅은 100MB의 저장 공간과 일일 트래픽 100MB를 제공하는데요, 닷홈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라이크하면 3배인 300MB까지 제공합니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저장 공간과 트래픽을 원하니 Like+ 호스팅을 신청해 봅시다. 워드프레스, XE, 혹은 그누보드를 설치하고 싶다면 선택해 주신 후 "Like +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줍시다.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한 뒤 로그인해 주세요.
무료 호스팅을 신청하기 전에 주요 사항들을 알려주는데요, 읽은 후 "위의 사항을 숙지 했습니다"를 체크해 줍시다. 그 다음 오른쪽에 있는 "좋아요" 버튼을 클릭해서 페이스북을 좋아요 하신 뒤 "무료 호스팅 신청하기"를 클릭해 줍시다.
호스팅을 하기 위해 몇가지 설정들을 적어야 하는데요, 먼저 담당자와 계약자 정보 란에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해 주세요. 중요한 건 지금부턴데요, 서버를 구축한 뒤 서버에 접속하려면 FTP(File Transfer Protocol)라는게 필요합니다. 물론 워드프레스를 설치했다면 크게 필요하진 않겠지만 닷홈에서는 FTP 아이디를 가지고 웹사이트(블로그) 주소를 만들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고 설정해 줍시다. 모두 입력했다면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이제 닷홈 웹호스팅이 됩니다. ftp아이디.dothome.co.kr로 들어가면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생성되어 있을겁니다.
무료 호스팅을 신청하면 기본 1년이라는 기간동안 사용이 가능한데요, 무료로 계속해서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저도 알아봐야겠네요. 다만 연장이 안된다고 해도 1년이면 애드센스로 호스팅 비용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어떤 블로그가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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